그림일기
복숭아의 계절이다.
달달하고 향긋한 복숭아는 많은 사람이 즐기는 과일이다.
다만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다는 점,
힘이 불끈 솟는다는 장어와 같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점 정도는 알아두어도 좋겠다.
문전성시(文田盛市)를 꿈꿉니다. 살아온 날들과 살아갈 날들에 대해서는 물론 지금 바로 여기서 보고 느낀 여러 가지를 시와 에세이로 그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