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손] Ⅳ. 흔적과 기억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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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비어 있던 옆 봉안묘에 새로운 이웃이 들어왔다.
할머니의 봉안묘 앞에 더는 화려한 꽃이 놓이지 않게 됐다.
그해 여름 나는 할머니의 묘원 방문을 건너뛰었다.
2025.04.10.
≪할머니의 품과 손≫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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