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고쳐 쓸 수가 없지만
작가님께서 브런치에 보내주시는 애정 만큼 안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불편하신 점은 언제든 메시지 부탁 드립니다. 매일 매일 개선하고 안정성을 기하는 브런치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류 수정 후 브런치 매니저님으로부터 받은 답변 중에서
마음수련 명상센터에서 살아온 삶을 "영화"로 비유하는 것을 들어보았습니다. 제작자, 주인공, 관객이 모두 "나"인 영화 한 편을 돌아보고 버리는 것이 마음수련 마음빼기 명상이랍니다. 작년 여름에 마음수련 교원직무연수에 갔을 때, 선생님들께서 이 비유를 좋아하셨어요. 강의가 끝난 뒤에도 자율 명상을 할 수 있는데, "심야영화 보러 가자"며 늦은 시간까지 빼기를 하러 강의실로 가시는 모습이 참 멋졌습니다. 나의 드라마, 돌아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버리면 더 재미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