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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간합니다.

by 선희 마리아

저의 개인적 사정으로 <시가 있는 에세이 2> 연재를 한달 정도 휴간하겠습니다. 그동안 잘 읽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 와서 글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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