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10년 세월은 헛되지. 않았다
by
이웅진
Nov 18. 2024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239일
차 2024년 11월 17일
10년 세월은 헛되지 않았다.
10년을 잃어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다. 희망과 자신감으로 아침을 열고 있다.
무망
한 도전이 아니기에,
알고 가는 길이어서 발걸음이 가볍다.
업무 지시의 90%를 카톡으로 한다. 손가락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모바일 시대에 적응했다.
사고방식과 서비스체제도 IT를
기본으로 한다.
IT 화하지 못하는 영역은 삭제한다.
미련 없이 버린다.
SNS 홍보, 서비스 시스템, 내
부 업무구조의 차별화는 이렇게 이루어졌다.
소수지만 내 곁에 인재들이 모였고,
모인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리더가 지향하는 바를 정확히 인지하는 조직원들은 큰 자산이다.
일본 중국 인도 시장을 개척할 든든한 맨파워다.
그동안 블로그에 올린
글이 6000여 편이다.
이 중 조회수가 높은 것들을 정리해 각 언어권에 소개한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구호가 격려와 독려를 넘어 현실이 됐기 때문이다. 가요와 드라마뿐 아니다.
한국의 음식, 뷰티, 패션,
게임이 글로벌로 치달았다. 대중문화에서 생활문화
전반으로 번졌다.
남녀 간 만남 커플닷넷과 여행과 비자 투어닷컴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흐름이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융합체인 나의 두 K-브랜드를
세계인이 향유할 그날을 향해 오늘도 달렸다.
keyword
세월
희망
나스닥
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웅진
저자 이웅진은 대한민국 제 1호 커플매니저이고 1991년에 출범한 한국 최초의 결혼정보회사 선우 대표이다.저서로는, 나는 플레이보이가 좋다(1996) 사랑과 결혼사이(2022)등
구독자
19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엉뚱해야 창조한다
굉장히 안 좋다. 그래도 평정심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