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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은경 Oct 21. 2020

소개팅 앞두고 설레는 당신께

https://brunch.co.kr/brunchbook/3blinddate


"소개팅 인사"

"소개팅 카톡"

"소개팅 첫 만남"


다양한 경로로 소개팅 앞둔 여러분이 내 글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유입경로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소개팅 앞두고 있다는 걸요! 귀여워ㅋㅋㅋ

아마 첫 소개팅이거나 소개팅 초보, 뭐 그런 거겠지요?

궁금한 게 많은 걸 보니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나

그런 당신께, 미안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잔뜩 기대하고 클릭했을 텐데

잔뜩 실망시켰으니까요.ㅠ_ㅠ

그러나 저러나 소개팅은 잔인한 일이 아니라는 걸, 당신 만남을 통해 확인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ㅋㅋㅋㅋ


추신. 소개팅녀에게 예쁘다고 말해주세요. 호감 100%임.


https://brunch.co.kr/@supereunkyung/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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