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함께 일하는 방법
기분이 반이다.
최 과장은 친구도 별로 없으니 주말에 시간 많지?
주말에 쉬엄쉬엄해서 월요일 아침까지만 이거 정리해서 보내줘
자기가 하는 일은 다 중요한 듯이 말하면서 상대방의 일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내 일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
다른 사람의 일은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자기 필요할 때만 친한척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
일을 넘기거나 시킬 때 나의 상황은 전혀 개의치 않고 급한 데드라인을 요구하는 사람
자기가 하기 싫은 배울 것이 하나도 없는 잡일을 떠넘기는 사람
당연하다는 듯이 일을 떠넘기는 사람
뭘해야 되는지 자신도 정리가 안되어 있는채로 일을 넘기는 사람
내가 할 일도 아닌데 나에게 떠넘기는 사람
일이 완료된 후 결과물을 넘겼을 때 당연하다는 듯이 받는 사람
자신의 일이 중요한 만큼 내 일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나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사람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내가 고민해야 할 부분까지 최대한 고민한 후 나의 의견을 구하며 부탁하는 사람
나의 상황과 스케줄을 먼저 물어보고 언제까지 가능할지 물어보는 사람 (만약에 급하게 부탁하는 경우에는 먼저 미안하다고 하면서 상황을 설명해 주는 사람 - 이런 사람들은 이런 일이 끝난 경우에 고마움을 다른 때보다 더 표현한다.)
일이 끝나서 결과물을 전달했을 때 감사하다고 표현해 주는 사람
일을 부탁하면서 미안해하며 염치가 있는 사람
예전에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나를 도와준 사람 또는 자신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을 때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
일의 목적과 목표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고 언제까지 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
단순 업무가 아니라 일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함께 일할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