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시면 꽝
내가 꾼 *꿈의 환상*에 불과했던 것입니까. 사앎은.?내 뺨을 후려친 파장이 일으킨 웨이브에 의해 손상된 마음이. 마음도요? 그것 때문에 얼마간얼마만큼이나 힘들었는데. 환상이라니요. 머리가 제작 감독하여 보여준 관계적환상이었다는 결정이 오늘 이렇게 나에게 파장을 던지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새벽의 오점으로 잠이 들락날락 하는 검은창. (밖과안을 따져보는 흥정이 무슨 소용일까. 어차피 안과밖은 벽돌 한장 차이일 뿐이잖아요)-왜 썼는지 기억 안남. 남편은 내게 아내로 살기를 바랬나요.여자는 당신에게 집안을 살릴 경제를 벌어오길바라는 집사람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었던 것입니까. 읽고 있던책 아래에는 사진한장이 있었습니다. 이 오래도록 건설된(-2024) 거대사회집단환상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살아내고 있는 환상질서가 실은 너와 나의 환상의 결합물질화된 그토록 간절했던 진실이라는 거짓이었다면. 빛이있으라.는 결정과사랑. 그리고 펼치어진 완벽에 가까운 환상의삶.믿을 수 있는 것을 찾아 그렇게 눈이 시뻘개지도록 방황하는 수학, 물리, 과학 사도들의 에피퍼니. 거짓일수없게 증명된 것이라 어험. 그것도 믿음 아닌가요 교수님? 위 아래 좌 우의 사람 인(in) 사람 들이 꿈꾸어 만들어내는 환상의 기대에 잡아먹힐뻔 하고 집어먹히고 집착 만들어 내고 작위적인것을 깨닫지 못하여 거짓을 분간하는 사람이 사라질때쯤 거의 멸망상태가 되면 먼지바람처럼 사라지겠지. 변명은 하지 말도록 해요. 주석은필요않기로해요.우리가 연결돼있다는 새빨간 변명.3백만년만견디어보겠습니다.(2024+삼백만)
p.s
엄마의 헌신은 환상.아빠께는 숭배. 자식은 떡뚜꺼비 환상. 거짓이라고는 말하지 않을게요. 연극뿐인삶은 싫어요. 진심으로 사랑할게요 이제. 엄마라서가아니라아빠라서가아니라남편이라서가아니라아내라서가아니라자식이라서가아니라시아버지라서가아니라시어머니라서가아니라형이라서가아니라동생이라서가아니라언니라서가아니라조카라서가아니라삼촌이라서가아니라큰아빠라서가아니라유기견이라서가아니라할머니라서가아니라할아버지라서가아니라어른이라서가아니라아기라서가아니라어린이라서가아니라 우리가 연결되었던 시간들을 안주삼아 진심으로 축배를 들겠습니다.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