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읽었다옹

by 수상한호랑이

처마 밑에

시래기 다래미

바삭바삭

추어요.


길바닥

말똥 동그램이

달랑달랑

얼어요.


(1936)




2024.1.24. 세상 사람들에게 하찮다 여겨지는 것이라도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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