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읽었다옹
짝새가 발뿌리에서 닐은 논드렁에서 아이들은 개구리의 뒷다리를 구어먹었다
게구멍을 쑤시다 물쿤하고 배암을 잡은 눞의 피 같은 물이끼에 햇볕이 따그웠다
돌다리에 앉어 날버들치를 먹고 몸을 말리는 아이들은 물총새가 되었다
2025.4.25. 첨벙이는 물살 속에 피어난 초록빛 추억이 살랑이는 계절에.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