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삶 저런 삶이 있는 거지
삶
박시현
이런 삶도 있고
저런 삶도 있고
여러 삶이 있지
어느 날은 기쁘고
어떤 날은 슬프고
어떤 날은 화나고 짜증 나고
이런 삶
저런 삶이 있는 거지
하루
박시현 제작
아침엔 따뜻한 햇살
점심엔 뜨거운 햇살
저녁엔 은은한 달이 비추네
이렇게 하루가 가네
이렇게 시간이 가네
해가 떴다 졌다
달이 뜨고 지네
이렇게 하루하루 가네
일 년
박시현
벌써 2022년이네라고도 생각하지만
겨우 이제 2022년이라는 사람도 있지
어떨 때는 빠르고
어떨 때는 느린 시간
여러 가지 사람처럼
느끼는 시간도
가지각색
여러 가지 도형같이
이름같이 다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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