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절친들과 오랜만에 전시회를 보고, 밥을 먹고,
커피로 마무리 하러 들어 온 카페....
이야기가 구비구비 산을 이루고,
커피향이 넘실넘실 파도처럼 밀려올 때
내 눈에 들어 온 맞은편 자리.....
벽면에 쪼로록~ 붙은 액자 속엔
외국 어디메의 지하철 노선도가 있었다.
아~ 떠나고프다, 여행......
오늘의 선수들....
어느 날은 그림이 미친듯이 그리고 싶고, 어느 날은 글이 홀린듯이 쓰고 싶다. 하지만 아직 미치지도, 홀리지도 못한 나는 세상에 붙들고 있는 것이 너무 많거나 게으름뱅이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