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는 쓰고 싶은데
무엇을 쓸지 모르겠을 때,
머릿속의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꺼내놓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꺼내놔야 할지 모르겠을 때
시원하게 답답함을 꺼내놓고 싶은데
답답함을 꺼내놓아도 시원하지 않을 때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고 나니 후련할 때
.
그럴 때가 있다.
<나는 네가 나에게 와줘서 참 좋다> 꿈을 가진 엄마는 육아하며 글을 씁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하루들 마음 속 말들을 글로 쓰고 싶어서 쓰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