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간식을 만들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나이가 음식이라면..?
익어갈수록 변화되어 가는 <나이>라는 음식이
썩어서 버려지는 음식이 아닌
발효되어 내 몸에 건강한 음식처럼
아주 잘 익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나는 네가 나에게 와줘서 참 좋다> 꿈을 가진 엄마는 육아하며 글을 씁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하루들 마음 속 말들을 글로 쓰고 싶어서 쓰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