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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되었을까

치기 어린 시절, 어른이 되면 나는 참으로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거라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정작 어른이 된 나는, 스스로 생각해도 멋진 사람과는 거리가 멀다.
왜 이렇게 자라났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아도, 명확한 답은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해야 할 것은 과감히 변해야 한다는 점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 질문 속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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