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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단보 Oct 11. 2019

운동을 시작하다.

건강 프로젝트






























건강 프로젝트

요즘 근 7개월 가까이 집에 있으면서

정말 생활 근력마저 떨어지는 걸 느꼈다.

그러다 보니, 면역력이 아주 바닥을 쳤는지

평소 없었던 알레르기 질환들이 몰려왔다.

회사에 출퇴근하던 때에는,

회사일은 당연히 스트레스였고, 출퇴근마저

아주 큰 스트레스였는데..


퇴사 후 프리랜서로서 일이 자유롭고 무엇보다

출퇴근이라는 개념이 없어졌다.

그러나 집에만 있다 보니, 사람과 대면하는 일이

확 줄어졌다. 그렇게 혼자 생각하고 혼자 있는

시간과 함께 우울함과 같은 스트레스가 찾아왔다.


몸이 아프면서 따라서 멘탈이 아픈 사람도 있고

멘탈이 아프면 따라서 몸이 아픈 사람도 있다.


나는 멘탈이 아프니 몸이 뒤따라 아픈 케이스였다.

일상생활이 불규칙하지는 않으나,

활동량이 확연히 줄어들어, 먹는 것도 잘 챙겨 먹지 않게 되고, 따라서 몸의 모든 근력이 사라지면서..

면역력도 급격하게 떨어지며, 여기저기 아픈 곳이

발생하게 되니... 아직 나이도 젊은(?)데!!

이러다가 좀비가 되겠구나 싶어.. 늦게나마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역시 몸이 건강해야 멘탈이 건강해지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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