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별처럼 내게 온 | 따뜻한 봄 안으로 들어와 열 달을 한 몸이다 차가운 겨울 새벽 밖으로 나와서 품에 안기지 못하고 거꾸로 발목 잡힌 채 멀어져 간다 이건 뭐지 여긴 어디지 아기는 어딨지 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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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숲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순간이 말을 걸어오는, 일상의 깨달음을 사진과 글로 나눕니다. 삶은 글을 아끼고 글은 삶을 격려하기를 바라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