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 지음
김성곤 안드레아.
이 소설의 주인공인 50대 중년의 남성분의 이름.
왠지 오랫동안 이 이름을 잊을 수 없을것 같다.
나와 상황이 꼭 비슷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동질감이 느껴지던
주인공의 변화에 대한 도전과, 자신의 틀을 깨부수기까지의 그 고난한 여정과
남들 보기엔 별거 아닌것 같지만 자신에게는 커다란 벽을 조금씩 힘을 다해
넘어갈때, 그리고 결국 벽을 넘어서 깨부수었을때 나도 모르게 주인공을 향해
환호하게 되었다.
꿈꾸던 결말을 맞이하지만, 결국 그 끝에 허무함이 자리잡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지만
그래도 삶에 있어서 희망이란 무엇인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가지고 그려낸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말도 무척 맘에 들고,
김성곤 안드레아.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또한 나 역시, 나의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