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인 힘과 외적인 힘(생체역학에 관련하여…)

뉴만키네시오로지

근육뼈대계통에 작용하는 힘은 두 가지가 있는데 내적인 힘과 외적인 힘으로 나눠질 수 있다.

내적인 힘

신체의 내부에 위치된 구조들로부터 생산되며 능동적, 수동적인 방법에 의해 만들어진다.

능동적인 힘은 근육 자극에 의해 발생되며 반드시 의지적 조절로 발생되는 것은 아니다.

수동적인 힘은 신장된 관절 주위 결합조직에서 생산된 장력에 의해 대체로 발생되며, 근육 속 결합조직, 인대, 관절주머니가 되겠다.

일반적으로 근육에 의해 생산된 능동적인 힘은 모든 내적인 힘들 중에서 가장 크다.

+ 마지막 줄에 근육에 의해 생산된 힘이 가장 크다고 하였다 우리는 그런 근육들을 사용하여 움직여야 되고 나아가서 운동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는다. 내가 못쓰는 근육을 사용하게 만드는 것은 역학적인 것보다 먼저 되어야 역학적인 부분을 커버할 수 있을 것이다.

외적인 힘

신체의 외부로부터 작용하는 힘에 의해 생산된다. 이러한 외적인 힘은 대개 신체 분절의 질량이나 외적인 부하를 당기고 있는 중력에 의해 발생된다.

정의에 따르면, 벡터는 크기와 방향을 갖고 있는 물리량이며, 물리량(질량 및 속력)은 벡터가 아니라 스칼라이다. 스칼라는 크기는 갖고 있으나 방향을 갖지 않는 물리량이다.

생체역학적 분석에 있어 벡터를 완전히 설명하기 위해서는

벡터의 크기, 공간적 방위, 방향, 작용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림 1.16에서 설명하고 있는 힘들은 이러한 4가지 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1. 힘 벡터의 크기는 화살대의 길이로 나타낸다.

2. 힘 벡터의 공간적 방위는 화살대의 위치로 나타낸다. 힘이 수직이라면 흔히 Y 축이라고 한다. 또한 힘의 방위는 화살대와 기준 좌표계 사이에 형성된 각도로 설명되기도 한다.

3. 힘 벡터의 방향은 화살표 머리로 나타낸다. 위의 그림에서는 근육의 내적인 힘의 방향의 화살표가 방향을 뜻한다.

4. 힘 벡터의 작용점은 신체부위에 접촉하고 있는 화살표 벡터의 출발점이 있는 곳이다.

+ 위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기보다는 이 책에서는 생체역학의 영역을 다룬다는 것을 이해를 해야 한다. 그 말은 기능해부학이라는 것은 신체의 움직임을 잘하게, 잘한다는 것은 가장 최적화된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서 한다는 것이다. 근육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거나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선생님들도 있을 수 있다. 존중하지만 다만 결국에는 역학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며 결국은 기능해부학을 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이 책을 보고 또 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