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어제의 나에게 묻습니다.

할수록 어려운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다 보면 다양한 운동의 정보가 있는 유튜브도 보면서 하는데 보다 보면 근육이름과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도 알게 된다.

특히나 조금 더 관심이 생기다 보면 운동하는 자세가 불안정하다면 안정화근육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 검색도 해볼 것이다.

나는 안정화 근육을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안정화 근육에만 집중해서 하는 운동을 하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론과 실기의 차이를 몸소 깨우쳐야 한다.

이론의 경우 예를 들어서 안정화 근육이 약해져서 나오는 문제는 사실 누구나 비슷할 것이다.

어떻게 안정화 근육들을 사용하게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강조하는 몸통 근육을 잘 사용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도 식사처럼 편식을 한다.

내가 어떻게 운동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안 되는 동작을 연습하는 게 최우선일 것이다.

여유가 된다면 가까운 운동지도자에게 한번 운동을 배우면서 본인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는 것이다.

나부터 알아야 한다.

세상에 나쁜 운동정보는 없다. 나에게 이득이 되는지 이득이 되지 않는지가 확인이 되어야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남과 나를 비교해서는 안된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