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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상엽 Apr 18. 2023

인자강? 인자약? 그런 것은 없다.

가동성이 좋아야 한다.

사진출처 - pixabay


운동을 하는 인구들이 늘어나고 관심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신종어들이 생겨나고 있다.


헬창 : 헬스에 미친 듯이 열중하는 사람

인자강 : 인간자체가 강하다의 줄임말

인자약 : 인간자체가 약하다의 줄임말 등등

운동에 관심이 많아져서 생겨난 용어에 대해서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오늘의 주제는 과연 엘리트가 아닌 보통의 사람들이 인자약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생각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애초에 그렇기 되는 경우는 없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시기가 중요한데 보통 스트렝스 훈련(헬스)은 성인이 되어서 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사회생활로 인해서 운동부족의 몸은 아무래도 정상적인 움직임이 나오기가 어렵다. 좋은 움직임은 큰 가동범위가 중요하다.


스쾃을 예로 중심을 유지하면서 쪼그려 앉기를 하는 것이 중요한 동작인데 동작이 어렵기 때문에 다른 보조운동 또는 해당하는 훈련을 약점보완을 하는 것이다.


아니, 올바른 움직임이 인자약이랑 무슨 연관이냐고 할 수도 있다.


바른 움직임은 강한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철학이다.

올바르게 패턴으로 적당한 중량을 가지고 스쾃,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를 하는 것이 주요하다.


자세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스쾃을 안 하고 머신운동으로만 하면 안 된다.


자세가 나오지 않으니 잘 못하니까 연습하는 것이다. 잘하면 더 잘하는 좋은 움직임을 나오게 더 연습하는 것이 운동이다.


연습을 할 때에는 너무 무거운 중량을 사용하기보다는 매일매일 해도 부담이 없는 중량을 사용하면 좋겠다.


오늘도 득근하시고,

지체지기 백세불통(知軆知己 百歲不痛) 항상 건강하게 운동하길 바란다.


지도 문의,

카카오 ID : syhan1001

인스타그램 : live_like_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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