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하고도 발칙한 다이어리
시평선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상의 선이다.
12회에서 어느 작가님께서 댓글로
시간을 묶어두는
마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셨는데요.
여기 브런치 작가님들은
이미 그 마법을 실천하고 계셔요.
"나는 꿈을 꿔, 잠들지 않아도 꿈을 꿔
피비야, 마법의 주문만 외우면
나는 꿈속의 시간으로 이동해.
내 시간은 마법과 괴담,
그리고 망상으로 가득 차 있어.
그 시간을 나는 꾹꾹 눌러 담아
일기장에 저장하지.
언젠간 이 시간을 되돌려
멋진 글을 쓸 수 있는 날이 꼭 올 거야."
-시평선 너머 중에서-
우린 이미 시간을 꾹꾹 눌러 담아
브런치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시평선 너머'의 주인공처럼
꿈을 부르는 주문을 흥얼거려 보세요.
"나는아직도중2♬태어나자마자사춘기♬
정7각형밟고♬꿈을꾸기시작했네♬"
바로 이것이 시간을 꽁꽁 묶어두는 마법...
중2의 시간,
아직도 여러분 마음속에 남아있는 중2의 시간이 궁금하시다면...
'시평선 너머'에 그 힌트가 있답니다.
-오늘도 시간을 저장하는 빵미 dream-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80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