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의 신상 항공기 A350을 타고 파리로!10월의 파리, 황홀했던 추억 #1 | 얼마나 기다렸던 황금 연휴인가. 4월 말 홍콩에 다녀오고 5개월만의 휴가다. 오래 전부터 파리 비행기 티켓은 이미 질러놓았고, 지금 회사로 갑작스레 옮기게 됐을 때도 10월 황금연휴에 3~4일의 휴가를 내야 한단 얘기를 제일 먼저했다. 안된다 했으면 이직 안하려고 했다 진짜로. 그렇게 기다리던 파리로 떠났다. 핀에어, 깨끗하고 좋더라 잠시 맛볼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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