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미쳤다 이건
인생은 대체 어떻게 흘러가는걸까.
이별은 어려웠지만 잊는건 쉬웠다
신이시여 대체 왜 이제서야 이 사람을 보내셨나요.
우리 이제 어떡해?
내 뜻대로 되는건 없어
요즘 네 연애 얘기가 미드보다 재밌어
미쳤지 내가
상처받지 않는 사랑은 없답니다. 상처받고 아파해도 사랑할 수 있어서 빛나고 아름답지요. 너무 가슴 아픈 이별, 미칠듯한 슬픔. 하지만 그 아픔마저 없었다면 내 20대와 30대가 얼마나 초라했을까요. 그 모든 것을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내 인연을 만나고, 그때서야 편안한 행복이 온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