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불가능한 걸까
일단 절대적인 일의 양이 너무 많아
그럼 사람을 더 뽑으라고?
옆 사람 퇴사했는데 자리를 안 채워주네? 나보고 다 하라고 하네? 일이 두배가 됐네? 새로운 사람 오는 것만 바라보면서 버텼는데 오니까 내 일을 안 나눠가네? 어라 사람 왔다고 다른 팀에서 일이 더 넘어오네? 그래서 결국 내가 하는 일이 더 많아졌네? 계속 많아지네? 근데 위에서는 사람 뽑아줬다고 생색을 내네??????????? 그 와중에 내 월급은 그대로네???????????? ㅅㅂ 거지 같네 퇴사해야지 -> 그 옆사람이 똑같은 고통을 당함.
진짜 칼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걱정되는 건 조직의 분위기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