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제철
우리 선조들은 24절기를 모르면 '철부지'라고 했습니다.'철을 모른다'는 것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 무엇을 해야 할 때인지를 모른다는 말입니다. 씨를 뿌려야 할 때인지 추수를 해야 할 때인지, 채소밭을 갈아야 할 때인지, 김장을 담가야 할 때인지를 모른다는 말입니다.- 동양철학 에세이, 김교빈 p12
<엄마의 이기적인 시간>, <엄마도 꿈이 있나요?> 공저자 19년차 윤리교사이자 청소년상담사로 아이들과 학부모를 만난다. 책을 통한 성장의 삶을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