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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

by 태로리

하늘에 있는 무지개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 7가지 색깔이 하나가 되어서 예쁜 무지개가 된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마찬가지다.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라온 환경과 외모와 성격은 모두 다르고 각자 개성이 넘치고 자신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너무나 다른 우리지만


이렇게 어울리며 예쁜 색을 내고 있다.



혼자 있어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서로의 색깔이 하나가 되는


함께 있을 때 더 아름답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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