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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에 무지개는 분명 뜰 테니까

by 태로리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있었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단 것을.


눈물 나게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나 혼자가 아니란 것을.



어제의 아픈 나의 모습 잊어버려.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면 돼.



자신 없는 너의 모습.


너답지 않아. 너는 할 수 있어.


이루어질 너의 꿈을 향해 달려가면 돼.



너의 가는 길에 있어


시련이라는 비가 내린대도


비 온 뒤에 맑은 날은 분명 올 테니까.



나는 왜 이렇게 못할까 생각보단


나는 할 수 있다고 말하자.


나 자신을 믿어 주는 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아질 거야.


용기 내서 한번 가보는 거야.



자신 없는 너의 모습.


너답지 않아. 너는 할 수 있어.


이루어질 너의 꿈을 향해 달려가면 돼.



너의 가는 길에 있어


시련이라는 비가 내린대도


비 온 뒤에 무지개는 분명 뜰 테니까.



밝게 빛날 그날에는


너무나 힘들었던 시간들도


그렇게 웃을 수 있는 날이 될 테니까.​



매번 힘든일은 폭풍우처럼 한꺼번에 쏟아졌다


그러나 언제 그랬냐는 듯 맑은 날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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