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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태양 Nov 19. 2024

'반짝! 하려고 있는 거야, 밤이'를 마무리 하며

여러분의 삶에 늘 따스한 반짝임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브런치북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쩌면 이 글이 여러분에게 특별한 무언가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고통과 상처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상처들이 결국 우리를 더 단단하고 깊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불완전함 속에서 우리는 자꾸만 더 나아가려 합니다. 그 여정이 바로 우리의 삶이죠. 이 브런치북이 여러분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었고, 나아갈 힘이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이 글을 쓴 보람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길에 늘 빛이 있기를, 그리고 그 빛이 어둠을 지나 더욱 선명하게 빛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글을 마무리하며,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여러분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빛처럼, 여러분의 삶에 늘 따스한 반짝임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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