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배
If I hurt you, it’s because I didn’t see you
for who you were right away.
I must have seen you
in another light.
It was a way to protect myself
in a moment of weakness.
I realize that I still have much to learn.
만약 내가 너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건 너를 바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분명 내 시선이 비틀어진 채
너를 보았을 것이다.
순간 나약한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었으리라.
역시 아직은 부족한 사람임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