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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May 10. 2017

등살 제거하는 스트레칭 자세 5가지

등살 제거 방법

등살을 제거하는 스트레칭 자세와 함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등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고, 몸매 라인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데요. 등살 제거와 근육 강화에 도움되는 스트레칭 자세를 소개합니다.


등살 제거하는 스트레칭 자세 5가지


1. T자 자세


매트 전면에 똑바로 서서 두 발은 모은 후, 왼쪽 다리에 무게 중심을 싣고, 오른쪽 다리를 뒤쪽으로 뻗어줍니다. 그리고 상체를 바닥과 평행하게 만들어 균형을 맞춥니다. 두 팔은 앞쪽으로 뻗거나 교차하여 잡도록 하고, 배꼽에 힘을 주면서 척추 쪽으로 밀어 넣으며, 10회 호흡합니다. 


2. T자 변형 자세


매트에 똑바로 서서 두 발은 모은 후, 오른쪽 다리에 무게 중심을 싣고, 왼쪽 다리를 뒤쪽으로 뻗어줍니다. 그리고 T자 자세를 만든 후, 오른쪽 손바닥을 바닥에 짚고, 왼쪽 손은 천장을 향해 뻗어줍니다. 시선은 왼쪽 손가락 끝을 향하며, 자세를 유지하고 10회 호흡합니다. 그런 다음 반대 방향으로 같은 방법으로 반복합니다.


3. 사이드 플랭크 자세


일반적인 플랭크 자세에서 몸의 한쪽을 개방시키면서 사이드 플랭크 자세로 변형시키면 되는데요. 오른쪽 손바닥과 다리로 몸을 지탱하며, 왼쪽 손은 천장을 향해 뻗어줍니다. 시선은 왼쪽 손가락 끝을 향하며, 10회 호흡한 후, 반대 방향으로 반복합니다. 자세를 취할 때에는 복근에 힘을 주고,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팔꿈치 플랭크 자세


일반적인 플랭크 자세에서 팔꿈치를 매트에 붙이며, 몸을 낮춰줍니다. 몸은 일직선으로 떨어져야 하고, 어깨는 팔꿈치 바로 위에 있도록 만듭니다. 자세를 완성한 후, 30초 이상 호흡합니다.


5. 척추를 늘리는 자세


복부를 바닥에 대고 눕고, 두 다리를 모으며, 두 팔은 몸 양 옆에 두되,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도록 하세요. 숨을 들이마실 때, 다리, 머리, 상체를 바닥에서 들어 올립니다. 머리 끝부분을 잡아 늘린다는 느낌으로 빼면서, 척추를 최대한 한 길게 만들고, 자세를 유지하며, 10회 호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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