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즐겨하는 스쿼트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디서나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맨몸 운동인 스쿼트가 효과적인데요. 스쿼트는 연예인도 몸매 관리를 위해 즐겨하는 운동으로 쉽게 빠지지 않는 하체 부위의 군살을 제거할 수 있고,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키울 수 있어서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세 교정이나 신체 능력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예인 몸매 완성의 비결! 스쿼트 운동
스쿼트를 즐겨하는 연예인
이세영
'하루에 스쿼트 700개 한 여자 연예인 몸매'로 유명했던 이세영은 과거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부위 중 가장 자신 있는 곳으로 허벅지라고 말했는데요. 운동을 한창 할 때는 스쿼트를 하루에 500개~700개 정도까지 해서 너무 허벅지가 커지는 바람에 2년 동안 운동을 쉬기도 했다고 합니다.
진아름
남궁민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진아름은 몸매 관리를 위해 스쿼트 100개씩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한다고 하는데요.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엉덩이라고 하며, 커피나 탄산, 야식은 평소에 먹지 않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은 피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전혜빈
전혜빈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 양치 스쿼트를 꼽았는데요. 하루에 세 번 양치질 하면서 스쿼트를 30회 하면,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또한, 처음에는 넘어질 수 있으니 변기 위에서 엉덩이를 살짝 뗀 채로 자세를 잡거나 세면대를 잡고 하면, 중심이 흐트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스쿼트 운동 팁을 전했습니다.
나나
비현실적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나나는 몸매 관리 비결로 매일 밤 스쿼트 100개와 윗몸일으키기 100개를 한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리 피곤해도 매일 스쿼트 100개는 꼭 하고 잠든다고 합니다. 또한, 예쁜 다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계단을 한번에 두 칸씩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손나은
개미 허리와 탄탄한 몸매로 유명한 손나은은 스쿼트를 몸매 유지 비결로 꼽았는데요. 해외 공연 일정으로 피트니스 센터에 가지 못할 때는 스쿼트를 20번씩 5세트 총 100개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스쿼트는 절대 없어질 것 같지 않던 엉덩이 아래쪽 살을 빼주고, 허벅지에 탄력이 생겨서 추천할 만한 동작이라고 전했습니다.
스쿼트 운동 방법
스쿼트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어깨 넓이로 발을 벌리고 서서 발가락이 전면을 향하도록 선 후, 가슴은 곧게 펴고, 상체도 최대한 꼿꼿하게 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릎의 위치를 신경 쓰기보다는 의자에 앉는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낮추면 되는데요. 머릿속에 가상의 의자를 그리면서 앉고, 허벅지가 바닥과 거의 평행을 이루도록 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