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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끄기 전에, 반드시 노션 페이지를 만들어라

by 김태호

24년 2월 21일의 기록


오늘 가용 시간 2시간 30분 중, 30분 정도를 커뮤니티 향유에 썼음.


오늘 하기로 한 Todo는 다 마무리했고

결과적으로 커뮤니티 향유를 통해 다른 인사이트를 얻기도 했으니…

⇒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럼 역으로?

오늘 Todo를 다 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인사이트를 얻지 않았다면,

커뮤니티 향유는 쓸모 없는 행동이잖아!


맛있는 성장: 모으기, 복붙, 편집 을 위해서는 ‘모으기’가 중요하다며?

맞음. 근데 그냥 사이트 즐겨찾기 해놓는 행위는

강하게 말해서. ‘유튜브를 보며 낄낄 대는 시간’과 다를 바 없다.


반드시. 적거나 말해보거나 그려보아야 함.

그래야 내 ‘인사이트’가 된다. ⇒ 내가 적어야, ‘주제’가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


‘저장해두고 나중에 써야지~’ ⇒ 대체 그런 적이 얼마나 있는가? 생각보다 정말 적을 거임.


정보 글을 봤으면. 커뮤니티를 돌아다녔으면.

반드시. 노션 페이지를 생성한다. 그렇지 않으면 넌 ‘Not to do’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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