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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야기하는 늑대 Apr 09. 2022

다짐

제대로 보내지 못한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후회를 끌어안고 

내일은 다시!

잘해보자는 다짐을 하며

잠이 든다.

그리곤

똑같은 실수를 하고 

다시 다짐을 하며 

잠이 든다.

공염불도 이런 공염불이 없다.

이런 자신을 책망하면서

다시 한번 다짐을 한다.

내일은 잘할 수 있을 거야!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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