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야기하는 늑대 Sep 07. 2022

터미네이터

일주일 중 주말

그러니까 이틀만 쉬는 부분에 대해 

약간의 의문과 불만(?)을 표현하는 분의 글을 읽고 

생각했습니다.


이틀이 아쉬워

3일을 쉬면 우리 인간이 만족할까?

일주일 7일의 정확한 반인 

3.5일을 쉬면 정당하다고 생각할까?

아니지, 

3.5일 쉴 거면 0.5일 더 붙여서 

4일 쉬는 방법을 찾을 것 같은데!?


이왕 여기까지 온 거 

반올림의 개념을 이용하여

일주일은 7일이 100%니까 

그중의 반을 넘은 4일을 쉰 거니까 

아예 반올림을 통해

5일, 6일

더 나아가 7일 내내 쉬고 싶은 

방법을 찾으려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 

나를 대신할 로봇을 만들어 

완벽하게 대체하고 

우리 인간은 룰루랄라 놀러 다니면 되겠다.

그렇지 이거야 오우-케이!








그렇게 스카이넷의 공격이 시작되고 

결국 터미네이터가 오게 되는데...

둣 두두둗 둣 두두둗 빠라밤 빠라바



살려줘요 사라 코너!!!

작가의 이전글 낮에 피는 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