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과정 알면 육아는 쉽다- 3. ‘두 달~백일 무렵’
산모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아기가 정말 힘들게 해서보다 아기가 낯설거나 잘 몰라‘ 육아가 지레 힘든 경우가 많다. 모르다 보니 '언제 끝날지 도무지 가늠할 수 없는 이 상황'이다. 그래서 육아가 더욱 어렵게 생각된다.
그렇다면, 아기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들려준다면 그래도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까? 그래서 '아기의 성장 흐름과 그에 맞춰 해보면 좋을 육아'에 대해서 적어본다.
세 번째, '두 달~백일 무렵'의 아기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