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따라 둥둥:멀미약

책.습.관.

by 책o습o관

정신없이 글을 쏟아내는 과정을 함께 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김 00님, 친구 두 분, 무 00님, 한 0님, 도000님, 봄0님, 신00님, 서00님, 채00님, Lee00님, 김00님,행000님, 마000님, 천000님, 천0님, 고00님, 이00님, 집0님, 야00님, 폐0000님,사000님,조00님,글00님, 강00님,행000님, 그 외에도 가끔씩이라도 들러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이 좋아져서 술자리 공짜 땅콩도 안 되는 이야기들을 글로 남겼는데 귀한 시간 들여 읽어주고 하트까지 달아주는 사랑이 많은 분들이다.

1세대 학원키즈의 교육 쇼핑 찐후기: 책.습.관. 은 나와 같은 학부모님들을 생각하며 썼다. 남을 가르칠 주제는 안 되는 줄은 아는데 내 경험에 대한 후기 정도는 공유해도 되지 않을까 기적의 논리를 또 한 번 펼쳐 책을 냈다. 내가 되고 싶은 부모는 주는 부모가 아니다. 하는 부모다. 놀아주고, 보여주고, 지켜보고 싶지 않다. 나도 내 인생이 있지 않나. 아직도 내 날개로 세상을 보고 싶어 하는 이도 있다. 날개를 빌리지 않고 아이와 함께 내 날개로 날고 싶었다. 나는 아이와 함께 놀고, 아이와 함께 세상을 보고, 아이와 함께 크는 부모가 되고 싶다. 책.습.관.은 내가 아이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교육 쇼핑템인 동시에 아직도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어른이인 나한테도 필수템이다. 그래서 나를 위한 책.습.관도 쓰게 됐다.

책에는 정답이 없다는 정답을 나는 찾았다. 결국 책도, 습관도, 관계도 나만의 것을 찾으면 된다. 할 이야기도 없고 멀미가 나면 어쩌나 해서 이렇게 마무리하려고 한다. 다시 생각해도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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