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L 창작 시(詩) #280 by The Happy Letter
누구는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여행지로 훌쩍 떠나고
꼭 먹어 봐야 할 음식을 찾아 나선다
꼭 읽어 봐야 할 책을 사서 읽고
나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꽃’을 만나러 간다
by The Happy Letter
THL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 함께 존재함에 감사하며 삽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들을 늘 기억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