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L 창작 시(詩) #288 by The Happy Letter
오늘 다시 찾아왔어요
어제 못다 한 말이 있어서요
내일 또 오겠다 말하고 싶었거든요
늘 이 자리 그대로 있어 주실 거죠, 꼭 묻고 싶었거든요
by The Happy Letter
THL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 함께 존재함에 감사하며 삽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들을 늘 기억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