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섭지 코지, 벨라테라스-유민 미술관-글라스하우스
♡ 무엇보다 숙박비를 절약하기 위해 안성맞춤인 곳이다.
♡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중증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 사회적 기업으로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쓰인다.
♡ 전동 휠체어, 휠체어 리프트, 점자 안내판 등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 엘린이 새겨진 슬리퍼, 침대와 베개 커버 등이 매우 청결하다.
♡ 엘린은 행복(라틴어)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벨라테라스
♡ 벨라테라스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내부에 위치한 리조트형 숙박시설이다.
♡ 오렌지(제주의 귤), 블루(바다의 빛), 레드(일몰의 빛) 동으로 나뉘며 각각 상징하는 의미가 다르다.
♡ 객실마다 다양한 커튼 색깔이 특별하다.
♡ 바다의 꿈을 주제로 설계된 자연친화적 건물(2008년, 간삼건축 설계)이다.
♡ 노출 콘크리트와 제주석을 주조로 유리와 금속을 더해 변화를 주었다.
♡ 외부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자연스럽게 섭지코지로 이어진다.
유민 미술관
♡ 2009년에 안토 타다오가 명상센터(지니어스 로사이 Genius Loci-지역의 수호신)로 설계한 곳이다.
♡ 섭지코지의 배꼽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어 돌출한 글라스하우스와 대비를 이룬다.
♡ 입구에 있는 연못은 백록담을 의미하고 돌, 바람, 여자를 상징하는 정원이 있다.
♡ '돌의 문'은 석벽의 상자와 외벽이 노출된 상자의 이중 구조로 되어있다.
♡ '돌의 문' 건너편은 제주 돌을 바닥에 깔아 제주의 고된 역사를 함께한 사람들을 위로하려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글라스 하우스
♡ 안도 타다오의 2008년 작품으로 정동향을 바라보는 V자형 건축물이다.
♡ 유민 미술관이 환경에 완전히 동화되어 있다면, 글라스하우스는 땅에서 위로 솟아 있는 모습이다.
♡ 1층 바닥은 입구보다 3.6m 높게 위치하고 뒷면은 폐쇄적이나 정면은 유리로 개방적이다.
♡ 노출 콘크리트와 유리만으로도 독특한 모양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 2층에 민트 레스토랑이 있고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