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영 호텔- 산방산, 산방굴사-용머리 해안
제주 부영 호텔
♡ 건축의 중심에 항상 인간과 환경을 두었다.
♡ 건축가의 카리브해의 열정과 감성을 제주 지형 특성에 맞게 변형하였다.
♡ 부영호텔은 유난히 야자수가 잘 어울리는 건물로 독특한 색감을 자랑한다.
♡ 빛을 풍부하게 받을 수 있도록 벽과 창이 특별하게 설계되었다.
♡ 지형에 맞춰 계단식으로 건물을 배치했다.
♡ 자연친화적인 건축으로 바다 조망권이 뛰어나다.
♡ 건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품위를 가지며 동시에 아름답게 변해야 한다.
♡ 인간의 생활 속에 녹아 있는 삶의 가치에 근거를 두어 디자인해야 한다.
♡ 건축은 반드시 인간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사람과 사회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 언덕의 경사면에 그대로 지어진,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 하우스라는,
♡ 호텔이 오픈하기 전까지 임시로 갤러리로 이용하고 이후에는 VIP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던,
♡ 시행사의 부도와 인수과정에서의 문제로 불법건축물로 처리된,
♡ 전국의 건축과 교수들의 반대 서명과 멕시코 대사의 반대 요청에도 불구하고
♡ 2013년에 철거된 건축물, 카사 델 아구아!
리카르도 레고레타
♡ 멕시코 출생(0931~2011) 건축가
♡ 프리츠커 건축상 심사위원 등 주요 활동
♡ 책-가장 인간적인 건축 레고레타(2015, 다른 세상 펴냄)
산방산
♡ 높이 395m, 모슬포로부터 동쪽 4Km 해안에 있다.
♡ 전형적인 종상화산(용암원정구)으로 사방이 절벽이다.
♡ 제주 10경 중의 하나이다.
♡ 산양이 서식한다.
♡ 한라산 봉우리와 백록담과 관련된 전설이 있다.
♡ 산방굴사라 불리는 산방굴이 있다.
♡ 남쪽에 독특한 경관의 용머리해안이 있다.
♡ 해안으로 가는 길에 하멜 표류 기념탑이 있다.
용머리해안
♡ 용머리는 마치 용이 머리를 쳐들고 바다로 뛰어 들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기암괴석으로 펼쳐진 산책길은 신비함이 가득한 놀라운 곳이었다.
♡ 180만 년 전 수중폭발로 형성된 화산력 응회암층으로 길이 600m, 높이 20m의 현무 암벽에 풍화혈, 돌개구멍, 해식동굴, 소단층명이 어우러져 이런 장관을 빚어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