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의 목소리는 사랑이다.
[오늘하루음악]존박 - 네 생각
어느새 내 주변의 모든 건
처음 보는 색으로 내 맘처럼 피어나
푸르던 하늘에 무지갯빛이 나
갈라진 골목길도 모네의 그림 같아
1. 난 언제나 널 생각해
항상 날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은 어머니의 걱정스러운 마음이나 형, 누나의 가족애가 아니다. 사랑이란 그런 것 같다. 함께 있지 않아도 늘 행복하고 기쁨이 넘친다. 날 생각해 주는 사람은 분명히 사랑의 텔레파시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이 노래의 가사를 보면 다소 오글거리는 표현이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게 만드는 부분이 나온다. "아침에 눈을 뜨면 네 생각이 나 창밖을 바라보다 네 생각이 나" 날 생각해 주는 사람은 하루 종일 내 생각으로 힘을 보태주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역시 사랑의 힘이란~
2. 존박의 달콤한 목소리는 사랑이다.
2014년 싱글을 발표하고 2년의 공백기가 있었다. 다시 돌아온 '존박'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목소리'를 극대화할 수 있는 노래를 선보였다. 2년의 공백기, 수많은 경험들이 그의 목소리에 연륜을 만들어냈다. 중저음의 중후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네 생각이 나~"라고 외치는 부분은 여심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직접 작사, 작곡을 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곡이라 더욱 마음에 와 닿을 것 같다. '존박의 달콤한 목소리는 사랑이다'
존박의 목소리는 사랑이다.
언제 어디서나 네 생각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달콤한 목소리에 빠져보자.
국내외 음악을 이야기하는 자칭 칼럼니스트 & 블로거입니다. 음악이라면 무엇이든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우선적으로 새로운 것에 눈과 귀를 열고 다니며,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로 비공식적으로 활동을 하며, 운 좋게도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기/비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