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잤는데 피곤하다
어제는 알레르기 때문인지 피곤이 몰려와서 밥만 간단히 먹고 8시부터 누웠다. 9시쯤 잠들었던 듯. 꽉 채워서 출근 전까지 잤다. 확실히 피곤은 좀 풀린 거 같은데 운동을 좀 해야지.
오전에 미팅을 모두 끝마쳤고 점심에 약간의 운동을 하고 약속 때문에 외출이 예정되어 있는 하루. 어제 잘 잤는데 점심 먹고 나니 졸린 건 여전하구먼? 앞단에서 정하고 길을 내는 역할답게 오늘도 많은걸 결정하고 확인받고 전파했다. 이제 프로젝트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올라서 질문도 많이 오고 답할 일도 많고. 마음은 편한데 기빨리네.
루시드폴 모든 삶은, 작고 크다 앨범. 유튜브 알고리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