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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날의 마음 예순둘

푹 잤는데 피곤하다

by 여름의 속도

오늘의 출근 ★★★★

어제는 알레르기 때문인지 피곤이 몰려와서 밥만 간단히 먹고 8시부터 누웠다. 9시쯤 잠들었던 듯. 꽉 채워서 출근 전까지 잤다. 확실히 피곤은 좀 풀린 거 같은데 운동을 좀 해야지.


오늘의 퇴근 ★★★

오전에 미팅을 모두 끝마쳤고 점심에 약간의 운동을 하고 약속 때문에 외출이 예정되어 있는 하루. 어제 잘 잤는데 점심 먹고 나니 졸린 건 여전하구먼? 앞단에서 정하고 길을 내는 역할답게 오늘도 많은걸 결정하고 확인받고 전파했다. 이제 프로젝트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올라서 질문도 많이 오고 답할 일도 많고. 마음은 편한데 기빨리네.


오늘의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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