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만 반값?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정부가 2025년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정책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내국인 여행 수요를 올리고, 특히 평일 숙박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됩니다.
대만 전역의 숙박업계와 관광지에 큰 활력을 줄 이번 정책, 자세히 알아볼게요.
대만 교통부는 2025년 1월 1일부터 ‘생일 여행 캐시 리워드’를 시작합니다.
대만에 거주하는 분 중 생일을 맞는 1,000명을 매달 추첨해 1인당 약 40달러 상당의 숙박비를 지원해줍니다.
이 금액으로 생일이 속한 달 안에 국내 호텔이나 민박을 예약할 수 있죠.
‘생일을 특별하게 국내 여행으로 보내라’는 의미가 담긴 정책입니다.
대만 관광서는 이 제도를 통해 지역 간 이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가족 중심의 소규모 여행 문화를 확산시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일을 맞아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께 정말 매력적인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평일 숙박 할인 바우처’는 2025년에서 2026년 사이에 도입 예정입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2박 이상 숙박 시 첫날 800대만달러, 둘째 날 1,200대만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에 집중된 숙박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한 정책인데요.
실제로 대만 숙박업계는 주말에만 높은 점유율을 기록해 평일 이용률이 낮은 편입니다.
이 제도는 특히 1~2인 젊은 여행객과 디지털 노마드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평일 여행 장려를 통해 관광의 계절성과 요일에 따른 편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평일 숙박 할인제와 함께 전국 26개 내외의 테마파크 무료 입장 혜택도 계획 중입니다.
투숙 다음 날 원하는 테마파크 한 곳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숙박뿐 아니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
이 덕분에 관광지로의 이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30인 이상 단체 여행 시 기업과 여행사에게도 보조금을 지원하는 그룹 여행 지원 제도도 마련됩니다.
국내 워크숍이나 단체 여행을 활성화해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이번 정책들은 해외여행으로 집중되던 관광 수요를 국내로 돌리기 위한 전략에서 출발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해외 여행 증가가 국내 숙박 산업과 지역 관광지의 침체를 심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생일과 평일 여행 지원은 국민들이 자국의 아름다운 소도시와 관광자원을 다시 경험하도록 돕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만 관광서는 지속 가능한 관광 구조를 위해 특화된 지역 관광 지원책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만의 정책을 통해 국내 관광 활성화 모델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도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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