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연필

by 김도경













서로

잘났다고 우기던

연필이


닳고 닳아

짧아지니


그제서야


둘이 아닌

하나라는 걸

알았답니다.











마무리 문구 copy.png












김도경 그림에세이

<이런 날, 이런 나> 012. 몽당연필

Day like this, Me like this.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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