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함박눈이
오는 날
너와
함박스테이크를
먹으며
함박웃음을
같이 지었으면
좋겠어.
라고
냥이 올리브에게
이야기 하니,
함박 맞을래?
올리브가 답한다.
케익에 불켜 놓고
기다릴테니
김도경 그림에세이
<이런 날, 이런 나> 062. 함박
<Day like this, Me like this> 062.
만화가,웹툰작가. <바이론> <모티일기> <이런 날 이런 나> <클럼지>를 만들며 쓰다가 만듯 그리다 만듯한 경지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