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조국 사태를 보면서 교육이 진짜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하게 되는데, 교육의 편법에 분노하면서도 편법을 미덕으로 장려하는 제도에는 별로 분노하지 않는다. 그래서 슬프다. 다들 이 제도가 참으로 어처구니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묵묵히 따른다. 아니 최선을 다하고 아낌없이 투자한다. 곧 무너질것 같은데... 아무튼 제도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실험은 외롭기만 하다.
그래픽디자이너로 디자인을 둘러싼 세상에 관심을 두며, 읽고 쓰기를 반복합니다. <역사는 디자인된다> <런던에서 온 윌리엄모리스> <좋은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졸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