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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설가 김서령 Jan 03. 2022

[우주는 다섯 살] ep.48_귀마개



어제 아침 우주는

 “엄마, 나 음악 들으면서 어린이집 갈 거야” 

하고는 귀마개를 꺼내 썼다.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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