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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일단 써라

무의식을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by 토마스d


‘100일 노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원하는 것, 이루고자 하는 목표등을
100일 동안 매일,

하루에 100번~200번 정도를 적는 겁니다.



많은 자기 계발서, 성공학도서, 유명인들이

언급하며 알려졌는데요,



간혹, 저거 쓸 시간에

다른 거 하는 게 실용적이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 들도 계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면,

그 이유는 바로

잠재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함입니다.



두 가지 문장을 드려볼게요.

반드시 따라 읽고 머리로 생각하시는 것이 아닌

어떤 느낌이 드느냐에 집중해 주세요



나는 (OOO)입니다. (이름)
나는 (남자 or여자)입니다. (성별)
나는 (OOO)에 살고 있습니다. (사는 지역)



눈치채셨나요?

위 문장들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사실입니다.


다 읽으셨다면

아래 문장으로 넘어가주세요.




나는 세계 1위 부자입니다
나는 미국의 대통령입니다
나는 전 세계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읽었던 문장들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사실인데 반해,

아래 문장들은 내 현실과는

다소 거리가 먼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



느낌의 차이를 알 수 있나요?



만약 잘 모르시겠거나

느낌에 집중하지 않고 읽어 내려오셨다면,



다시 차분하게 각각의 문장들을 읽어봐 주세요

그리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그 미묘한 차이에 집중하는 겁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다면,



첫 번째 그룹의 문장을 읽을 때는

별다른 느껴짐이 없습니다.

그저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두 번째 그룹을 읽을 때

첫 번째와는 다른 이질적인 느낌듭니다.

뭔가 거짓말을 할 때와 비슷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느낌은

내 무의식을 단편적으로 비춰볼 수 있는 도구입니다.





생각한 대로/상상한 대로 현실이 된다.

이것은 결국 내가 가진 의식대로 현실에 반영된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지금의 내 모습은 내가 가진 의식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가진 의식이 목표를

낯설게 느낀다면,

여러분은 그 목표를 달성하시기 어려울 거예요




그렇다면

낯선 느낌을 어떻게 첫 번째 그룹의 문장처럼

내 의식이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고

현실에 반영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100일 트, 긍정확언을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반복해서 말하거나 쓰는 것은 나를 바꾸고

그로 인해 내 현실을 새롭게 바꿉니다.



"그저 쓰고 말만 하는데 바뀐다고요?"


"네, 바뀝니다."



기 암시효과로 유명한

문장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 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에밀 쿠에-


자기 암시요법의 창시자로 불리는 프랑스의 의사 에밀 쿠에입니다.



100번쓰기의 효과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기 좋습니다.




에밀쿠에의 문장을 30번만 반복해서

따라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 어떤 생각이 들더라도요


30번 말한다고 해도 2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시도해 주세요!



만약 제대로 하셨음에도 조금의 느낌변화조차

없으셨다면,

더 이상 권유드리지 않겠습니다.


하나 변화를 느끼신 분들이라면,

이제 제가 더 말하지 않아도 100일 노트, 긍정확언, 자기 암시 등에 관심이 생기셨으리라 믿습니다.




단 30번을 말했을 뿐임에도

다름을 느끼셨다면,


일주일 한 달 일 년

습관처럼 내뱉는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바뀔까요?

수많은 책과 유명인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데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글의 마지막은

네빌고다드의 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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