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눈물이 무엇인지
당신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말을 당신에게 직접 한다면
씨익 웃으며 “내가 다 알려준 거지” 하고 말할 당신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행복’이라는 단어가 있어도
언제 써야 할지 몰랐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차마 쓰지 못했던 그 단어를
당신 덕분에 이제는 자주 쓰게 되었습니다.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얼마 전에 만난 설레고 가슴이 터질 듯한 사랑은 아니지만,
내 마음에 닿는 당신의 손길,
토닥토닥 다독여 주는 그 따뜻함에
가슴이 울컥 차오릅니다.